비타민c 하루 2000mg 섭취해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비타민c 하루 2000mg 효과가 있을까요? 비타민 c는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하지만 부족한 비타민 c는 영양제로 간단하게 채울 수 있어요.

비타민 c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채소, 과일 또는 영양제를 섭취하면서 공급 받아야 해요.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상화 성분으로 세포가 산화 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염증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요.

비타민 c가 부족하게 되면 피로를 쉽게 느끼고 상처 치유가 지연될 수 있어요. 그리고 신경에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우울증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어요.

비타민 c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다를 수 있지만 비타민 c 적정 섭취량은 약 100mg이에요. 과일과 채소로 비타민 c 적정 섭취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어요.

최근에 나오고 있는 비타민 음료, 비타민 영양제는 비타민 c 적정 섭취량보다 더 많아요. 일부 영양제는 비타민c 하루 2000mg 정도 되는 제품이 있어요.

비타민c 하루 2000mg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최근에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c 하루 2000mg 섭취하는 메가도스 요법이 인기가 있어요.

비타민c 하루 2000mg 섭취하는 요법의 장점은 스트레스 해소, 피부 노화 방지, 일부 암 예방, 만성 퇴행성 질환 예방, 만성 피로 해결 등의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너무 하루에 비타민 c를 2000mg 섭취를 하면 신장 결석 등의 부작용이 있어요.

그리고 일부 사람의 경우에는 비타민c 하루 2000mg 넘게 먹으면 위경련, 복통, 구토, 어지러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하루에 비타민 c 2000mg 이상 과다 섭취를 하면 몸에 이상이 있을까요? 비타민 c를 2000mg 이상 섭취를 하게 되면 몸의 흡수율이 낮아지게 되어요.

몸에서 사용하고 남은 비타민 c는 모두 소변을 통해 배출이 되어요. 비타민 c 영양제로 2000mg 섭취한다고 해서 혈중 비타민 c 농도가 높아지지는 않아요.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필요한 비타민 c 섭취량은 약 100mg 이에요.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산화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약 130mg으로 높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임산부, 수유중인 여성인 경우에도 비타민 c 섭취량을 높여야 해요. 하지만 보통 성인의 경우에는 과일 1~2개, 채소 샐러드만 먹어도 충분히 비타민 c를 채울 수 있어요.

특유의 신맛 때문에 디톡스 워터, 드레싱 소스, 주스로 인기가 많은 레몬은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약 35%가 함유되어 있어요. 레몬은 그대로 먹는 것이 어려워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비타민 c가 많은 오렌지는 중간 크기 1개에 약 80mg의 비타민 c가 있어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약 80%를 제공하는 과일이에요.

오렌지는 껍질만 제거해서 먹을 수 있고 맛이 달콤한 것이 특징이에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약 20%가 있는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아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토마토는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딸기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약 50%가 함유되어 있어요. 딸기는 식이 섬유,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줘요.

자몽 1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공급 받을 수 있어요. 자몽은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키위 1개에는 비타민 c가 약 65mg 함유되어 있어요. 그린 키위보다 골든 키위에 더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키위는 비타민 c와 여러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한 음식이에요.

수분이 가득한 멜론은 비타민 c가 약 60% 이상 함유되어 있어요. 멜론은 갈증을 해소해주고 몸에 수분을 빠르게 채우는데 효과적이에요.

식이 섬유가 풍부한 멜론은 변비를 해결해주고 포만감을 좋게 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어요.

열대 과일 망고는 다른 과일에 비하여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망고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